친애저축은행, 테헤란로로 본사·본검영업부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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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18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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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친애저축은행은 기존 서초동에 있던 본사 및 본점영업부를 강남구 테헤란로로 이전했다고 18일 밝혔다.

본점영업부는 선릉역 5번출구와 매우 인접한 동훈빌딩 1층, 본부 역시 동훈빌딩 4, 5층에 위치한다.

윤병묵 친애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새로운 곳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만큼 더 한단계 발전할 수 있도록 친애 온 구성원이 책임과 열성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친애저축은행은 미래저축은행을 인수해 지난해 10월에 개점했다. 예금금리 연 3.5%(연복리수익률 3.55%)를 적용중이며, 올해에는 인터넷뱅킹, 체크카드 등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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