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한국문화예술위원회(ARKO)는 19일 오후 2시 한국구세군에 39개 출판사가 후원한 17억원 상당의 도서 21만3952권을 전달한다.'사랑의 도서기증'으로 전국 사회복지시설에 제공하는 도서는 문화, 예술, 문학, 과학, 경제, 역사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고 있다. 한편,ARKO는 이날 한국구세군과 공동 사회공헌 활동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고 하랑나눔바자회 개최, 소외계층을 위한 도서기부사업 등에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