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위, 한국구세군에 17억상당 도서 21만3952권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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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18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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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주 기자=한국문화예술위원회(ARKO)는 19일 오후 2시 한국구세군에 39개 출판사가 후원한 17억원 상당의 도서 21만3952권을 전달한다.

'사랑의 도서기증'으로 전국 사회복지시설에 제공하는 도서는 문화, 예술, 문학, 과학, 경제, 역사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고 있다.

한편,ARKO는 이날 한국구세군과 공동 사회공헌 활동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고 하랑나눔바자회 개최, 소외계층을 위한 도서기부사업 등에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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