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에스안과 무료 의료지원활동 협약 맺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2-18 15:2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안산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산시(시장 김철민)가 18일 오전 에스안과와 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을 위한 무료 의료지원활동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에스안과는 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선수(감독, 코치 포함) 중 시력교정이 필요한 선수를 각 경기부 감독, 체육진흥과, 단원보건소 예방의약담당을 통해 추천받아 사전 검사한 다음 환자에게 맞는 맞춤형 교정수술을 해 줄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총 20명으로 검사비, 수술비, 수술 후 사후관리 등에 필요한 치료비 전액은 무료다.

금번 무료 교정수술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스포츠의학의 상호협력, 선수에 맞는 수술방법, 운동에 미치는 영향 등을 감안, 대상선수가 원하는 시기에 충분한 상담을 거친 후 수술일정을 잡도로 함에 따라 선수들의 건강증진과 경기력 향상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김 시장은 “금번 에스안과에서 선수 및 청소년을 위한 시력교정에 필요한 사항 등에 애로사항이 없도록 행정적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