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용훈 기자= 그랜드 힐튼 서울이 봄 맞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그랜드 힐튼 서울의 뷔페 레스토랑은 달래, 냉이, 씀바귀, 돗나물, 두릎, 원추리, 유채 등 봄나물을 이용한 찌라시 스시, 육회 등의 일식 그리고 강된장 보리 비빔밥, 봄꽃화전, 녹두전, 봄나물 샤브샤브 등 다양한 봄 메뉴들을 선보인다.
뷔페 레스토랑의 봄 향기 특선은 오는 3월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가격은 점심 6만원, 저녁 6만8000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에이트리움 카페는 더덕, 냉이무침, 봄 새싹과 같은 봄나물을 얹은 육회 비빔밥을 선보인다.
에이트리움 까페의 육회비빔밥은 3월1일부터 4월30일까지 4만2000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에 제공된다. 뷔페 레스토랑: 02)2287-8271, 에이트리움 카페: 02)2287-8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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