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참이슬 제공> |
아주경제 전 운 기자 = 하이트진로는 참이슬의 새로운 공식 모델로 탤런트 김영광과 이유비를 발탁하고 신규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최근 드라마 ‘착한남자’를 통해 청순하고 깨끗한 이미지로 주목 받고 있는 탤런트 이유비와 모델 출신 탤런트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김영광이 참이슬의 깨끗한 이미지를 전달하고, 젊은 세대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해 공식 모델로 발탁했다.
하이트진로는 참이슬의 기존 모델인 문채원과 유아인을 통해 젊은 세대의 공통적인 관심사인 ‘연애’ 이야기를 ‘참이슬 답게’ 풀어내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청춘 남녀의 풋풋한 연애 이야기를 참이슬만의 깨끗한 이미지와 연결해 참이슬의 ‘깨끗함’ 콘셉트를 강화함은 물론, 고객들의 감성적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고객 선호도를 높이는 역할을 했다
특히 이러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은 타 브랜드 광고의 선정성과 차별화되며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서 소주 본연의 가치를 높이는 활동으로 주목 받았다.
1대 커플 모델 문채원과 유아인에 이어, 2대 모델이 된 이유비와 김영광은 연인간의 설렘과 풋풋한 연애 이야기를 다양한 상황에 담은 참이슬식의 순수한 연애 스토리로 젊은 고객층과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은주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이번 신규 모델 발탁과 풋풋한 연애 이야기 광고 컨셉은 참이슬만의 ‘깨끗함’을 젊은 고객 여러분들과 소통하고 공감대를 넓혀가기 위한 시도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참이슬은 100% 천연원료와 자연주의 콘셉트를 중심으로 참이슬의 깨끗함을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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