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개교한 ‘호평 학교밖 꿈나무안심학교’는 보육교사가 상주, 저소득가정과 맞벌이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평일 오후 1~9시 운영되고 있다.
과목별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아동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사교육비 절감에도 기여하고 있다.
안규명 꿈나무안심학교장은 “지역사회에서 신뢰받는 학교는 물론이고, 최우선적으로는 아이들에게 신뢰받는 신나는 학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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