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현대아이비티는 90년대 ‘이별 아닌 이별’로 가요계를 뜨겁게 달군 가수 이범학씨를 발모촉진제 신제품 2:8헤어 광고모델로 발탁해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이 씨는 “오랜 기간 동안의 슬럼프와 스트레스로 탈모에 시달린 바 있어 탈모인들의 고충을 누구보다도 잘 알기에 흔쾌히 모델 제안을 수락했다”고 말했다. 현대아이비티는 이 씨를 ‘2:8헤어’ 모델로 내세워 대대적인 마케팅과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며 안전한 비타민C 발모촉진제 홍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