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인기 게임 '마리오'가 자신의 모습을 거울에 비춰 보고 있다.
특히 거울에 비춘 자신의 모습이 과거 '마리오' 게임 속 캐릭터와 똑같다는 것.
과거 게임 '마리오'는 저사양 컴퓨터에서도 원활하게 조작될 수 있도록 거친 '픽셀'의 모습이 그대로 드러났는데 이후 컴퓨터가 발달했음에도 제작사는 과거의 느낌을 그대로 살리는 전략을 택한 것이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애잔하면서도 과거 생각이 나네", "마리오 본인은 맘에 안 드는 듯", "이제 그대로 표현해 줘도 될텐데...", "과거 표현이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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