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협은 18일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제186차 이사회와 2013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서 총장의 제19대 회장 선출 안건을 의결했다.
서 신임 회장은 오는 4월8일 함인석 회장(경북대 총장)의 후임으로 취임하며 임기는 1년이다.
대교협 신임 부회장으로는 사립대 측에서 부구욱 영산대 총장, 국립대 측에서는 신항균 서울교육대 총장이 각각 선출됐다.
서 신임 회장은 2006년 전북대 총장으로 취임해 2010년 연임했다. 국공립 법과대학장 협의회장과 대교협 수석부회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대통령직속 국가교육과학기술자문회의 교육분과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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