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PAT 제공>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PAT(피에이티)가 19일 배우 김희선과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남자모델로는 MBC 드라마 '아들 녀석들'에 출연중인 신예 이현욱을 발탁했다.
PAT 관계자는 "도시 캐주얼 브랜드로서 오리지널리티를 살리면서 젊음과 세련된 감성을 불어넣기 위해 국민 여배우 김희선 씨를 모델로 발탁했다."며 "언제나 생기 넘치는 이미지의 김 씨와 함께 올 한해 여성 고객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올 시즌 선보인 컬렉션은 특히 30~40대 고객층의 큰 관심과 호평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김희선 씨와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올 봄·여름 시즌 PAT 컬렉션은 여성스러운 디테일이 강조된 트렌치 코트부터 실용적인 바람막이 점퍼, 슬림해 보이는 팬츠 등 한층 젊고 시크한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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