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하 기자=지난해 국내기업에 의한 기업결합 건수가 증가한 반면, 외국기업에 의한 기업결합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2012년 기업결합 동향’에 따르면 국내기업 결합 건수는 543건으로 전년대비 112건(26.0%) 증가했으며 금액은 19.7조원 규모다. 외국기업 결합 건수는 108건으로 4건(3.6%) 감소했다. 결합금액의 경우는 130.8조원으로 전년대비 20.9조원(19.0%) 늘었다. 표=공정거래위원회 제공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