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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CJ E&M 제공 |
싱가포르 지상파 채널 chU에서 방영 중인 '노란복수초'는 7%(시청률조사기관 칸타르 미디어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해당 방송사에 따르면 2010년 이후 방송된 드라마 중에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노란복수초'는 12월 대만 케이블 채널 '비디오랜드 드라마'에서도 방영돼 평균 2%(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 기준)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 수치 역시 현지에서는 높은 시청률로 알려졌다.
'유리가면'은 10월 일본에 판권 판매를 확정했다. 더불어 미국, 대만을 비롯한 남미 6개국에 추가 판매가 이뤄진 상황이다. CJ E&M 방송사업부문 콘텐츠해외판매팀은 "'노란복수초'와 '유리가면'이 지금까지 총 9개국에서 판매됐다"며 "빠른 전개와 파격적인 스토리가 어우러져 해외에서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자체제작 일일드라마가 해외시장에서 인기를 모은 tvN은 일일드라마를 지속적으로 만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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