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 헬스케어, 플루트메타몰 미국 ㆍ유럽 신약허가 신청서 제출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GE 헬스케어는 미국과 유럽 규제당국이 PET 아밀로이드 영상진단제제인 플루트메타몰의 신약 허가 신청서 제출을 받아들였다고 19일 밝혔다.

이 회사는 알츠하이머 질환을 유발한다고 알려진 환자 뇌 속 베타 아밀로이드의 영상 식별을 위한 플루트메타몰 사용 관련 신약 허가 신청서와 마케팅 허가 신청서를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유럽의약품감독국(EMA)에 각각 제출했다.

로랭 로티발 GE헬스케어 코리아 사장은 “플루트메타몰의 국내 출시 이후, 고령화가 국가적 주요 이슈인 한국사회의 사회경제 비용 감소 및 건강증진에 긍정적 역할을 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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