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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룡 러닝개런티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류승룡이 러닝개런티를 받는다.
영화 '7번방의 선물'이 개봉 28일만에 9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류승룡이 러닝개런티를 받게 됐다.
앞서 류승룡은 영화 제작비를 줄이기 위해 자신의 출연료를 낮춰 책정받으며 순익분기점을 넘길 때부터 관객 1인당 일정 금액을 받는 러닝개런티 계약을 맺었다.
류승룡은 영화가 스크린에서 완벽하게 내려온 후 러닝개런티 책정을 부탁한 상태로 정확한 금액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그동안 '최종병기 활' '내 아내의 모든 것' '광해, 왕이 된 남자'로 흥행을 이끌어왔지만 류승룡이 러닝개런티를 받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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