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복만들기 국내여행' 사업은 서울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예산을 들여 어려운 이웃에게 여행 경비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신청 자격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자활, 장애인, 본인경감대상자, 한부모 가족), 우선돌봄 차상위가구 등이다.
올해는 분야별로 △개별여행 3640명(가족 및 개인) △사회복지시설 단체여행 3600명 △서울시 기획 특별여행 약 1700명 등 모두 9천여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