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이경학 코리안리 상무(왼쪽 다섯째)가 지난 19일 네팔 체플룽에서 열린 토토하얀병원 병동 준공식에서 권경업 병원장(여섯째)을 비롯한 현지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코리안리는 지난해 4월 박종원 사장이 히말라야 칼라파타르봉 등정 당시 병동 건립을 약속한 이후 1년여만에 모든 공사를 마쳤다. 해발 2650m 오지마을에 위치한 이 병동은 지역주민과 산악인 등의 입원치료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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