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하남시(시장 이교범)가 식품 제조·가공업소 및 식품접객업소의 낙후된 시설과 열악한 운영 개선을 위한 융자사업을 추진한다.경기도식품진흥기금으로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노후된 영업장, 조리장, 화장실 수리·개조 또는 보수를 위해 자금을 필요로 하는 영업주이며 모범 음식점은 운영자금도 지원한다.한도액은 최저 2천만원에서 최고 5억원까지 가능하며 금리는 연 1%로 1년거치 2년 또는 2년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하면 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