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미래비젼 제시 한북대 신입생 특강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 오세창 시장은 20일 한북대학교 로뎀관에서 신입생 260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맞아 신입생이 되는 학생들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면서 동두천시와 한북대학교의 평생교육사업 협력과 교수들의 시정참여로 지역사회와 대학이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교육환경개선과 인프라구축에 더욱 힘쓸 계획이라 전했다.

또한, 2013년도에 동두천시에서 시행하는 여러 가지 사업중 복합화력발전소 건립, 유망산업유치와 기업지원으로 누구나 일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마련, 수도권과 연계되는 교통망 확충, 박찬호 체류형야구공원 조성으로 레포츠 관광도시로의 개발 등 동두천시의 역할과 비젼을 제시했다.

오세창 시장은 대학교에 입학한 것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지성을 연마하여 높은 이상을 펼쳐 21세기 미래까지 행복한 도시 동두천시의 주역이 되어주길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