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월드 초통령’ 등극? 美 키즈초이스어워드 후보 올라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가수 싸이가 세계적인 어린이 축제 니켈로디언의 ‘키즈 초이스 어워드(KCA)’최고의 노래 부문 후보에 올랐다.

다음달 23일 오후 8시(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KCA는 공식 사이트에서 세계 어린이들의 분야별 투표를 통해 수상자가 가려진다.

싸이는 ‘강남스타일’로 최고의 노래 부문 후보에 올라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 칼리 래 젭슨, 그룹 원 디렉션과 함께 경합을 벌인다.

또 베스트 아시안 스타(Favorite Asian Act) 부문 후보에도 올라 필리핀의 사라 헤로니모, 말레이시아의 실라 암자, 슈퍼주니어 전 멤버 한경과 경쟁한다.

KCA 투표는 오는 28일부터 한 달간 니켈로디언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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