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시퀘스터(sequester), 즉 연방정부 예산 자동 삭감이 현실화되면 미국 국내총생산(GDP) 대비 연방정부 재정지출 비중이 1%포인트 넘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9일(현지시간) 미국 의회에산국에 따르면 시퀘스터가 현실회되면 미국 GDP 대비 연방정부 재정지출액 비중은 지난해 22.8%에서 올해 22.2%로, 2017년에 21.5%까지 하락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