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독일 함부르크 공항에서 20일(현지시간) 보안 검색 직원의 파업으로 항공기 이착륙이 차질을 빚었다. 함부르크 공항은 출발 예정된 181편 가운데 115편이 결항됐다. 도착 예정인 181편 가운데 25편도 취소됐다. 임금 협상에 불만을 가진 노조는 이날 뒤셀도르프 공항과 함부르크 공항에서 파업을 벌였다. 이들은 오는 21일에 또 파업을 벌이겠다고 예고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