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 광고모델 효과 톡톡…광고주 매출 1000억원 돌파

은지원. GYM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가수 은지원이 광고주에게 대박을 안겨줬다.

KRT여행사는 최근 은지원과 광고모델 계약 1년을 연장했다. 은지원이 모델이 된 뒤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하는 등 300%이상 성장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은지원 효과를 톡톡히 본 KRT여행사는 이번 계약에서 계약금을 100% 인상했다. 회사 입장에서는 은지원이 복덩이나 다름 없었던 것. KRT여행사에서 은지원과 서둘러 재계약한 이유를 확인할 수 있다.

KBS2 '1박2일'에 출연한 뒤 모델로 활약하게 된 은지원은 이미 2008년 아웃도어 CF를 찍는 등 회사매출을 신장시키는 모델파워로 광고계 섭외 1순위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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