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조 혼성그룹 스페이스 에이 11년 만에 컴백

스페이스에이. 솔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혼성 4인조 그룹 스페이스에이가 11년 만에 컴백한다.

1997년 '주홍글씨'로 데뷔한 스페이스에이는 2002년까지 국내 대표적인 혼성그룹으로 사랑받았다. 이번에 긴 공백기를 깨고 다시 돌아온 스페이스 에이는 앨범 '리턴'을 발매한다.

타이틀곡은 스페이스에이의 히트곡 '섹시한 남자'를 시대에 맞게 리메이크했다. 원곡을 프로듀서한 타이비언이 다시한번 호흡을 맞춰 옛 영광을 재현할 계획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스페이스에이가 새 멤버를 영입하고 재탄생하게 됐다. 한결 성숙하고 새로워진 모습으로 활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페이스에이는 21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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