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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에프씨 강남 신사옥>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이에프씨가 오는 23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D&Y빌딩으로 본사를 이전한다고 21일 밝혔다. 본격적인 업무는 25일부터 시작된다.
이에프씨가 새로 입주할 D&Y빌딩은 지상 14층 지하 3층으로 이뤄진 신축 건물이다. 전시장을 겸한 매장과 사무공간이 함께 배치될 수 있도록 전체를 임대 사용한다.
1층에는 대표 브랜드 에스콰이아의 제화와 콜렉션을 위한 쇼룸이, 2층에는 그 외 이에프씨가 전개하는 모든 브랜드를 만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
정휘욱 이에프씨 대표는 "강남 사옥 이전을 계기로 새로운 도약을 펼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이에프씨가 전개하는 각 브랜드 리뉴얼을 작업을 성공적으로 진행시켜 경쟁력을 확보하고 앞으로 더 공격적인 마케팅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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