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방서 카메룬 응급의료센터 연수단 방문

(사진제공=안양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카메룬 야운데 국립병원 응급의료센터 연수단이 선진화 119응급의료체계를 배우기 위해 안양소방서를 방문했다.

이번 연수단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에 의한 카메룬 응급의료센터 건립 계획에 따라 한림대성심병원에서 연수중이다.

이들은 한국의 선진화 119응급의료체계에 대한 이해와 탁월한 응급환자 대응 및 전문 구급대원의 능력 향상교육 프로그램등 을 모범적으로 운영중인 안양소방서를 찾아 설명을 듣고 출동시범, 구급대원 현장 전문 심폐소생술 시연, 구급차량내 구급장비를 직접 체험했다.

이날 이병균 서장은 통역관 없이 직접 연수단을 안내해 선진 경기도 소방의 글로벌 이미지 향상에 기여했다.

또 더욱 발전된 119응급의료서비스를 통해 소생율을 향상시키고 안전한 생명존중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것임을 내비쳤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