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생수 ‘한라수’…‘아이리스 2’에 PPL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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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21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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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제주도개발공사(사장 오재윤)가 야심차게 출시하는 ‘한라수’가 지난 20일 KBS 드라마 ‘아이리스 2’ 3화 방송분에 PPL(간접광고) 됐다.

21일 공사에 따르면 프리미엄 생수 ‘한라수’가 ‘아이리스2’ 3화 방송분 중 헝가리회담 장면에서 회담 테이블위에 놓여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등장했다고 밝혔다.

한라수는 지난 제작발표회에서 공식 먹는샘물로 배우들이 음용하는 모습이 소개된 데 이어 극 중에서는 3화부터 정상회담이나 중요회의, 레스토랑, 호텔 신 등에서 등장하며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선보였다.

개발공사 관계자는 “한라수는 지난해 6월부터 세계자연보전총회, 지역발전주간 등 각종 국내외 주요행사들을 통해 사전홍보 중이며 오는 3~4월께 출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한라수는 Table Water로서 PET와 Galss 재질 두 종류로 구분하여 프리미엄의 이미지를 극대화한 먹는샘물이다.

용기디자인은 디오리진(정수 대표), 네이밍과 BI, 라벨디자인은 크로스포인트(손혜원 대표)가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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