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총 18회에 걸쳐 실시됐으며, 농업인 300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최신 영농 핵심기술과 정보, 유통은 물론 생활과학기법, 작물 재배기술 등 농업인들의 실질적인 소득창출 향상을 위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 교육에 농촌관광반, 발효과학반, 친환경한우반, 여성농업인반, 강소농반 등을 편성, 읍·면 순회교육을 실시돼 농업인들의 호응이 컸다.
군은 농업인이 친환경인증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에 주목, 읍·면별 인증농가 대상으로 인증교육 상담도 함께 병행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