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日 ‘다케시마의 날’ 행사 개최, 긴장 고조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2일 일본 ‘다케시마의 날’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라 한ㆍ일 양국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일본 언론 등에 따르면 이날 개최될 ‘다케시마의 날’행사는 일본 정부 당국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다케시마의 날’행사는 일본 시마네(島根)현이 매년 주최해 왔다. 이날 다케시마의 날 행사는 시마네현 마쓰에(松江)시에 있는 현민회관에서 열린다.

중앙 정치인들과 현민 등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자민당 내각에선 시마지리 아이코(島尻安伊子) 해양정책·영토문제 담당 내각부 정무관(차관급)이 정부 대표로 행사에 파견된다. 지난 2006년 행사가 시작된 이래 중앙 정부 당국자가 참석하는 것은 처음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