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코스닥 상장사 마이스코가 4년 연속 적자를 기록한 실적을 발표하며 주가가 급락한데 이어 담보로 잡힌 최대주주 측 지분이 반대매매로 매각돼 최대주주가 변경됐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마이스코는 담보제공된 주식의 반대매매에 따른 최대주주 지분 매각으로 최대주주가 기존 배형일 외 6인에서 감용출 외 2인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마이스코는 지난 18일 4년 연속 연업손실을 기록했다고 공시한 이후 주가가 급락한 바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