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노동당 대표단이 21일 러시아연방 공산당의 제15차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평양에서 출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대표단장은 리영철 당 국제부 부부장이 맡았다. 북한 노동당 대표단이 러시아를 방문한 것은 올해 들어 처음으로, 북한이 지난 12일 국제사회의 만류에도 제3차 핵실험을 강행한 지 불과 9일 만에 이뤄진 것이어서 주목된다.(연합뉴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