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대표이사 유상호)이 스마트폰으로 펀드를 사고 팔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내놨다. 이와 관련 다음달 말까지 고객 사은행사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 중 스마트폰 펀드거래 서비스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1000만원당 1만원 정도의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최대 5만원)이 주어진다. 행사가 끝나면 5명을 추첨해 2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도 증정된다. 또 1회 이상 펀드 매수 또는 매도 거래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5명에게 100만원짜리 백화점 상품권이 주어진다.
김종승 한국투자증권 WM사업본부 상무는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들이 좀 더 쉽고 간편한 펀드투자를 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 펀드거래 서비스를 오픈 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자산관리 서비스 환경을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스마트폰 펀드거래 서비스는 '뉴 e프렌드 스마트'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해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나 고객센터(1544-5000, 1588-00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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