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144명의 지역 은행장 탄생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신한은행은 22일 서울 부암동 소재 AW컨벤션 센터에서 ‘2013년 지역장 출정식’을 가졌다.

지역장 제도란 강한 열정과 헌신적인 리더십이 뛰어난 지점장들 중 한 명을 지역장으로 뽑는 것이다. 지역별 공동 영업에 대한 성과 창출과 사회공헌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고자 지난 2008년부터 진행돼왔다.

이번에 선발된 144명의 지역장들은 신한은행 오피니언 리더그룹으로 활동하게 된다. 지역본부장의 전략 참모로서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각 지역본부 산하 지역별 영업전략 조율 및 공동영업 주관 등의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역 은행장인 지역장들은 소통과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 밀착형 영업은 물론 지역사회 봉사활동까지 수행하게 된다”며 “고객과의 상생을 위한 동반자로서 지역사회에 한걸음 더 다가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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