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는 시정의 주요현안 사항 보고와 분과위원회 운영방안에 대한 논의를 실시했다.
시정의 주요현안으로 소요산 박찬호 야구공원 조성, 동두천 복합화력발전소 건립, 패션지원센터 건립, 경기북부 어린이박물관 건립 등에 대하여 시장이 직접 설명했다.
미래발전자문위원회 위원들은 시정 핵심사업 추진에 따른 개선방안 등을 제시하여 핵심사업이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의견을 제시했다.
동두천시 미래발전자문위원회는 지역개발 및 산업분과, 사회복지 및 환경·보건 분과, 교육행정·문화·관광·체육 분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분과위원회별로 1~2개의 연구 과제를 선정, 연구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오세창 시장은 미래발전자문위원회의 고유 기능인 시의 미래 발전과 중장기 목표설정, 새로운 정책의 발굴, 집단민원, 전문성이 요구되는 각종 개발 등 시민에게 영향을 미치는 새로운 제도나 시책 도입 추진을 위해 합리적인 방안과 고견과 자문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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