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장, 첨단 디스플레이 기업 PEG 방문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파주시 이인재시장은 지난21일 당동산단에 위치한 첨단 디스플레이 생산 기업인 파주전기초자(PEG)를 방문해 임직원과 근로자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 시장은 생산량 등 기업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LCD 유리기판 생산 라인과 EGkr의 신축 공장 현장을 돌아보며 중소기업은 지역경제발전의 원동력이자 국가경제의 버팀목임을 강조하며 공장 준공시까지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이 자리에서 PEG사장(마에다 시게히코)도 지난달 25일 시민과의 대화에서 건의한 PEG사 입구 좌회전 진출입로를 개설해 애로사항을 해결준데 감사의 뜻을 전하고 현장에 나와 기업의 어려움을 청취해주어 고맙고 현장에서 많이 뵐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소기업 방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기업인과의 소통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파주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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