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22일 삼양그룹 계열사 인사에서 삼양이노켐 대표이사로 김명권 상무(사진)가 선임됐다.김명권 삼양이노켐 대표이사는 1957년 서울 출신으로 1983년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해 삼양사에 입사했다. SCM실 설비자재팀장, 무역BU 일반상품팀장을 거쳐 2010년 상무로 선임됐다. 삼양이노켐 군산공장 지원팀장을 거쳐 군산공장장을 역임해왔으며 이번에 삼양이노켐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