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귀농·귀촌 유공기관 부문 최우수기관 선정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신용보증기금은 지난 21일 귀농·귀촌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유공기관 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농림수산식품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지역사회봉사와 국토의 균형발전을 위한 취지로 혁신도시 이전 공기업과 연계해 귀농·귀촌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해 왔다.

이에 신용보증기금은 ‘농어촌과 도시가 상생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다양한 귀농·귀촌 프로그램 운영 및 실질적인 귀농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1사1촌 운동을 확대해 전국 8개 영업본부와 연계하면서 '1영업본부 1촌' 결연으로 농촌체험 및 농촌봉사활동 활성화, 은퇴 예비직원들에 대한 귀농귀촌 준비교육 등을 실시했다.

안택수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앞으로도 공기업이 모범적으로 귀농·귀촌 활성화에 적극 동참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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