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경남 창원에 위치한 ‘참식품’이 수입·판매한 중국산 사탕 ‘별단지’에서 유리조각이 발견돼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조치를 내렸다고 22일 밝혔다.조사결과 제조과정에서 이물질이 잘 걸러지지 않아 7㎜ 크기의 유리조각이 제품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되 식약청은 해당 제품 3600㎏을 회수하고 있다.아울러 식약청은 제품을 산 소비자도 구입처에 반품해달라고 당부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