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인천 북항 물류창고 신축 공사장에서 철구조물이 무너져 내려 근로자 6명이 크게 다쳤다.22일 오후 4시18분 인천시 서구 원창동 북항 물류창고 신축 공사장에서 약 10m 높이의 철제 H빔 32개가 붕괴됐다.이 사고로 크레인이 넘어지고 철제 H빔이 근로자들을 덮쳐 송모(55)씨 등 6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 3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