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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파행 괴문자 연루 성남시의원 냉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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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23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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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최근 사상초유의 성남시 준예산 사태와 관련, 시의회(새누리당) 의원을 비방하는 괴문자를 발송한 혐의로 성남의제실천협의회 K모 사무국장이 경찰에서 조사를 받았다.

괴문자에는 해외여행을 떠난 P·K모 의원, 골프장 인허가 관련 향응과 폭력사건에 연루된 Y모의원, 여성장애인을 밀쳐 성추행 의혹을 받고 있는 Y모 의원에 관한 내용 등이 담겨져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 괴문자에 연루된 성남시의회 새누리당 의원들은 경찰에 진정서를 제출한 뒤, 명예를 훼손한 점에 대해 진실을 밝혀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물론 해당 시의원들로 볼 때 출처불명 괴문자가 불특정 다수에게 발송된 것에 대해 당혹스럽고 심기가 불편 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일부 언론에 이미 보도된 것처럼 괴문자에 연루된 의원들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조금 자숙(?)하고 냉철한 판단이 필요할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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