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파트 화단서 경찰관 숨진 채 발견…투신한 듯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경찰관이 투신자살했다.24일 오전 6시 50분쯤 인천시 서구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계양경찰서 소속 A(42) 경장이 숨져 있는 것을 경비원이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은 "'쿵'하는 소리가 나서 가보니 쓰러져 있었다"는 경비원의 진술에 따라 아파트에서 뛰어내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