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구리시민들은 내달부터 집에서 온라인 원격수업을 통해 보육교사,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게 됐다.
이날 협약에 따라 구리시민은 온라인 수강료 40%를 할인받을 수 있게 됐다.
또 매 학기마다 구리시가 추천하는 5명은 장학금 100%를 지원받게 된다.
이와함께 수강료 10%는 교육발전기금으로 쓰이게 된다.
보육교사 2급 과정은 삼육대학교 원격평생교육원 홈페이지(http://edu.syu.ac.kr) 또는 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 홈페이지(www.kace.or.kr)로 신청하면 된다.
사회복지사 2급 과정은 삼육대학교 원격평생교육원으로 신청하면 딘다.
원격평생교육원은 내달 5일 개강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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