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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원 데뷔골 (사진:구단 페이스북) |
24일 열린 독일 분데스리가 23라운드 호펜하임과의 홈경기에서 지동원이 선제골의 주인공이 됐다.
선발 출전한 지동원은 전반 45분 감각적인 발리슛으로 골을 뽑아냈다.
지동원은 이적한 지 6경기 만에 첫 골을 기록하며 구단의 기대에 부응했다.
이날 지동원의 결승골에 힘입어 아우크스부르크는 호펜하임을 2-1로 꺾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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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원 데뷔골 (사진:구단 페이스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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