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판 제조회사 인턴사원 기계에 몸 끼어 숨져

  • 강판 제조회사 인턴사원 기계에 몸 끼어 숨져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25일 0시 10분 경남 창원시 한 스테인리스 강판 제조회사에서 인턴사원 A(26)씨가 코일링 작업 기계에 빨려 들어가 숨졌다.


A씨는 기계에 긁힘 방지용 종이를 넣는 작업을 하던 중 변을 당했다.


경찰은 A씨가 기계에 종이를 넣다가 손이 끼이면서 몸도 끌려 들어가 이같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회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업무상 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