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원선 기자=24일 오후 4시 청주시 흥덕구 한 주택에서 세입자 A(33)씨가 목을 매 숨졌다.
숨진 것을 발견한 집주인은 "전세 관계를 확인하려고 현관문을 열어봤더니 A씨가 목을 매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시신의 상태로 미뤄 숨진 지 열흘 정도 지난 것으로 추정했다.
경찰은 A씨가 이혼소송 중이었다는 지인들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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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 것을 발견한 집주인은 "전세 관계를 확인하려고 현관문을 열어봤더니 A씨가 목을 매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시신의 상태로 미뤄 숨진 지 열흘 정도 지난 것으로 추정했다.
경찰은 A씨가 이혼소송 중이었다는 지인들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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