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남성 숨진 지 열흘 만에 발견 돼

  • 30대 남성 숨진 지 열흘 만에 발견 돼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24일 오후 4시 청주시 흥덕구 한 주택에서 세입자 A(33)씨가 목을 매 숨졌다.


숨진 것을 발견한 집주인은 "전세 관계를 확인하려고 현관문을 열어봤더니 A씨가 목을 매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시신의 상태로 미뤄 숨진 지 열흘 정도 지난 것으로 추정했다.


경찰은 A씨가 이혼소송 중이었다는 지인들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