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써니전자, 5거래일만 주가 반토막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써니전자가 5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주가는 반토막이 났다.

25일 오전 9시5분 현재 써니전자는 전일 대비 14.86% 떨어진 28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9일부터 5거래일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써니전자는 그동안 안철수 테마주로 분류돼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송태종 전 대표이사가 안철수연구소(현 안랩) 출신이라는 점 때문이었다. 하지만 송 씨가 다른 업체로 이직하자 안철수 테마 껍데기가 벗겨졌다.

써니전자는 지난해 12월 18일 958원까지 떨어졌었다. 안철수 전 대선후보의 후보 사퇴이후 주가가 하락세를 나타냈다. 이후 안철수 전 후보의 정치 행보에 따라 주가 급등락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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