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참두’ 3종으로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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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25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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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운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25일 현미로 더 건강해진 두유 ‘참두’를 3종으로 리뉴얼 출시했다고 밝혔다.

롯데칠성음료의 32년 두유 제조기술 노하우로 새로워진 ‘참두’는 천연대두를 통째로 추출해 콩의 깊은 맛과 향, 영양을 그대로 담았고 몸에 좋은 현미, 발아현미, 볶은현미 외 각종 웰빙 곡물을 첨가해 고소한 풍미와 영양을 더했다.

기존 참두 종이팩 제품은 ‘아침에 즐기는 깔끔한 두유’를 콘셉트로 1종만 운영됐지만 리뉴얼 제품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제품 구성을 다양화해 고소하고 담백한 ‘오리지널’, 달콤하고 부드러운 ‘스위트’, 고소하고 영양듬뿍의 ‘검은콩’ 등 3종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패키지는 190ml 용량의 무균 종이팩을 사용해 갓 만들어진 두유의 신선함을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콩 본연의 담백한 맛과 현미의 고소함을 패키지에서 느낄 수 있도록 씨즐감을 살린 디자인을 입혔다.

참두 3종은 각각 190ml 1팩 당 편의점 가격 기준으로 750원 선에 판매되며 16개입의 선물세트도 출시된다.

한편, 국내 두유시장은 5000억원 규모로 추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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