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LACP가 발표한 ‘Top 100 월드와이드 위너스’ 부문에서도 산업부문 세계 26위에 올라 기업가치와 미래성장 가능성을 인정 받았다고 설명했다.
2011·2012 비전어워즈에는 전세계 24개국에서 5500개 이상의 업체가 참가했다. 또 세계적인 작가·디자이너·기업체 IR 및 재무담당자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첫인상, 표지, 최고 경영자 메시지(CEO Message), 내용 전개 및 구성, 재무보고, 창의성, 명확성, 정보접근 용이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현대건설은 이번 평가에서 총 8개 항목 중 7개를 만점받아 100점 만점에 합계 99점으로 비즈니스 서비스(Business Service) 부문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LACP는 미국의 마케팅 조사기관으로 2001년부터 ‘비전 어워즈’를 제정, 매년 출품되는 세계적인 간행물 내용 및 디자인을 평가해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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