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통닭 먹방 (사진:MBC '아빠 어디가') |
지난 24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윤민수는 아들 후와 함께 장보기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미션 중 가마솥 통닭에 정신이 팔려 장보기를 잊고 맛보기 시작했다.
윤민수는 앞니가 없는 아들을 위해 통닭을 직접 찢어 입에 넣어주며 "아침에 밥 먹었는데 이거 또 먹고싶어?"라고 물었다.
후는 "응!"이라고 말하더니 쉴새 없이 먹었고 윤민수는 "너 이거 되게 많이 먹는다"라며 놀라움을 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된 아빠 어디가는 13.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