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조연만 26년째…주연하고 싶다" 솔직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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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2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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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 (사진:SBS)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배우 김성령이 드라마 작품 속 주인공에 대한 욕심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 참여한 김성령은 그동안 보여준 럭셔리한 이미지와 다른 반전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김성령은 1988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화려하게 연예계에 데뷔해 드라마와 영화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제 2의 전성기를 맞았지만 "조연만 26년째"라며 "나도 이제 주인공을 하고 싶다"고 토로했다고.

김성령은 미스코리아 진으로 데뷔 후 콧대가 하늘을 찔렀던 과거에 대해 고백하는 가하면 40대에도 변함없는 몸매를 유지하는 비법 등을 공개했다.

반전 가득한 김성령의 모습은 25일 밤 11시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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