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사진:SBS) |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 참여한 김성령은 그동안 보여준 럭셔리한 이미지와 다른 반전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김성령은 1988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화려하게 연예계에 데뷔해 드라마와 영화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제 2의 전성기를 맞았지만 "조연만 26년째"라며 "나도 이제 주인공을 하고 싶다"고 토로했다고.
김성령은 미스코리아 진으로 데뷔 후 콧대가 하늘을 찔렀던 과거에 대해 고백하는 가하면 40대에도 변함없는 몸매를 유지하는 비법 등을 공개했다.
반전 가득한 김성령의 모습은 25일 밤 11시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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