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동부증권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동부 해피플러스 파생결합증권(ELS)’ 4종을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해피플러스 파생결합증권(ELS) 제1090회’는 337일 만기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평가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종가기준으로 최초기준가격의 115%를 초과 상승한 적이 한번이라도 있으면 3.0%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평가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15%을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없고,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초과 115% 이하에 있는 경우에도 해당 만기수익률만큼 수익을 지급, 최대 11.25%의 수익이 가능하다. 최초기준가격의 115%를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없고,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이하에 있는 경우에는 해당 원금을 지급한다. (만기수익률=((만기평가가격-최초기준가격)/최초기준가격)ⅹ75%)
코스피200지수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해피플러스 파생결합증권(ELS) 제1091회’는 3년 만기 상품으로,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조기상환평가가격 및 만기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5%(6,12개월), 90%(18,24개월), 85%(30,36개월) 이상이면 연 8.0%의 수익이 지급된다. 최종만기일에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아도 투자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종가기준) 24.0%(연 8.0%)의 수익이 지급된다. 다만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종가기준)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손실을 볼 수 있다.
‘동부 해피플러스 파생결합증권(ELS) 제1092회’는 삼성전자·CJ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조기상환평가가격 및 만기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5%(6,12개월), 90%(18,24개월), 85%(30,36개월) 이상이면 연 11.02%의 수익이 지급된다. 최종만기일인 3년 시점에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에도 투자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종가기준) 33.06%(연 11.02%)의 수익이 지급된다. 다만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미만으로 하락하면(종가기준)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손실을 볼 수 있다.
‘동부 해피플러스 파생결합증권(ELS) 제1093회’는 코스피200지수, HSCEI 지수, 그리고 닛케이225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매월 수익지급평가일(총 36회)에 세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60% 이상이면 세전기준 매월 원금의 0.600%(연 7.20%)를 지급한다. 또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세 기초자산의 조기상환평가가격 및 만기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100%(6개월), 95%(12개월), 90%(18,24개월), 85%(30개월), 80%(36개월) 이상이면 원금을 지급하고 자동 상환된다. 최종만기일인 3년 시점에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에도 투자기간 동안 세 기초자산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종가기준) 원금이 지급된다. 다만 세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으면(종가기준)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손실을 볼 수 있다.
(문의: 1588-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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